[요약]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26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제51회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나노기술개발 중장기로드맵이자 나노기술 투자전략을 고도화하기 위한 「제4기 국가 나노기술지도(’23~’32)」를 확정
- 국가나노기술지도는 나노기술개발 중장기 로드맵으로 나노기술 투자전략을 고도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2023년부터 2032년까지 향후 10년간의 계획을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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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3년 6/26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제51회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제4기 국가나노기술지도 (’23~’32)」 등을 논의하여 발표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난 6/26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제51회 운영위원회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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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위원회에서는 나노기술개발 중장기로드맵이자 나노기술 투자전략을 고도화하기 위한 「제4기 국가 나노기술지도(’23~’32)」를 확정하였는데, 이 기술지도(안)은 작년 4월부터 나노기술 분야별 산·학·연 전문가들로 구성된 5개 기술 분과 수립위원회* 활동을 통해 마련됨
- * ① 나노정보전자, ② 나노에너지, ③ 나노환경, ④ 나노바이오, ⑤ 나노기반 (나노소재, 나노공정·분석·장비, 나노안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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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내셔널 나노테크놀로지 이니셔티브(NNI)”, EU의 “호라이즌 유럽(Horizon Europe)”, 우리나라의 “과학기술 미래전략 2045” 등 국내외 주요 정책 동향과 미래이슈 및 미래도전과 관련된 연구주제 빅데이터로부터 단어 동시출현 네트워크 분석을 통한 글로벌 이슈 탐색 결과를 바탕으로 9개 난제를 선정

- 이번 국가나노기술지도는 나노기술개발 중장기로드맵으로 나노기술 투자전략을 고도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2023년부터 2032년까지 향후 10년간의 계획을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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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지도에서는 ① 인공지능(AI)/반도체, ② 메타버스, ③ 양자컴퓨터, ④ 신재생 에너지 전환, ⑤ 환경오염 해결, ⑥ 식량 안보, ⑦ 헬스 케어, ⑧ 우주, ⑨ 생활안전 등 9개 분야의 도전적 과제가 정의되었으며, 이를 기반으로 문제해결 중심의 나노기술 역할 제시, 기술 로드맵, 나노인프라 혁신 제고방안 등을 제시
< 제4기 국가나노기술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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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후 정부는 기술지도의 활용성 및 전략성 강화를 위해 도출된 나노기술주제를 나노분야 국가 연구개발 예산·사업 기획에 활용할 예정으로, 정부는 기술지도의 활용성 및 전략성 강화를 위해 도출된 나노기술주제를 나노분야 국가 연구개발 예산·사업 기획에 활용할 예정
[시사점]
- 이번 기술지도안에서는 9개의 도전적 질문을 정의하고, 문제해결 중심 나노기술 역할 제시 및 나노인프라 혁신 제고방안을 제시
- 나노인프라 부분에서 나노팹 시설·장비를 고도화하고, 인프라 간 연계·협력 확대를 통한 분야별 연구·산업화 지원역량 강화와, 첨단장비를 활용한 나노융합기술 전문인력양성 및 나노기술촉진 관련 법·제도의 정비방안을 제시
- 향후 정부는 기술지도안의 활용성 및 전략성 강화를 위해 도출된 나노기술주제를 나노분야 국가 연구개발 예산·사업 기획에 활용할 예정
[출처]
- 대한민국정책브리핑, 9대 난제에 대한 나노기술역할 제시, ‘국가나노기술지도’ 마련, 2023.6.26
- 파이낸셜뉴스, ‘반도체부터 환경까지’…9대 난제 해결 위한 ‘국가나노기술지도’ 마련, 2023.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