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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IST 생명화학공학과 최남순 교수가 이끄는 공동 연구진이 높은 충전 전압에서도 리튬 금속전지의 효율을 유지하는 전해액을 개발한 가운데, 리튬 금속전지의 상용화를 앞두고 원천 기술을 확보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가 나옴

  • 연구진이 개발한 용매로 실험해본 결과, 상온에서 200회 충전해도 효율이 99.9% 유지됐으며, 전압을 4.4V 높여 사용했을 때도 방전 용량은 75%로 기존 전해액에 비해 5% 가량 높게 유지했고, 전지 내부에서 가스가 발생하거나 부피가 변하는 문제까지 해결
  • 이번 개발에 대해 최 교수는 “고전압 안정성이 우수하고 가스 발생을 억제하는 새로운 전해액 용매를 개발했다”며 “이는 고전압 리튬 금속전지 상용화를 위한 전해액 설계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는 연구”라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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