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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청정에너지로 시급히 전환해야 한다는 국제사회의 요구에 대해 글로벌 석유업체 대표들이 거세게 반발함에 따라 양측의 주장이 첨예하게 대립

  • 세계 최대 석유 생산업체인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아람코의 아민 나세르 CEO는 “석유와 가스를 점차 퇴출하겠다는 환상을 버리고 대신에 수요를 반영해 이에 적절히 투자해야 한다”며 “전기자동차나 태양광, 풍력 발전의 성장에도 불구하고 올해 석유 수요는 하루 1억 4,000만 배럴의 신기록을 달성할 것”이라 강조
  • 이에 대해 제니퍼 그랜홈 미국 에너지부 장관은 청정에너지로의 전환은 부정할 수 없고, 불가피하며, 필요한 세계 에너지 시스템의 재배치라고 반박하는 등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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