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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글로벌 완성차 기업들이 전기차용 배터리 개발·양산에 직접 뛰어드는 가운데, 일본 도요타는 이달 말 배터리 합작사인 ‘프라임어스 EV 에너지(PEVE)’를 완전 자회사화로 편입할 계획

  • PEVE는 지금까지 도요타 하이브리드차량(HEV)용 배터리만을 생산해왔는데 앞으로 전기차(EV)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량(PHEV)용 배터리까지 생산할 예정으로, 2030년까지 미국과 일본 등 배터리 공장의 생산능력을 연간 280GWh로 확대하는 것이 목표
  • 또한 앞으로 출시하는 도요타 전기차에 자사의 고성능 차세대 배터리를 탑재해 상품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며, ‘꿈의 배터리’로 꼽히는 전고체 배터리를 적용한 전기차는 이르면 2027년 출시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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