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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은 정부 지원 성과로 LG화학의 국내 폴리오필수시설이 세계에서 네 번째로 세계보건기구(WHO) 임시밀폐인증을 획득했다고 발표
- 정부는 국제 기준에 맞춘 우리나라 위해관리체계를 마련하고 국내 산업체와 연구소가 WHO의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 왔으며, LG화학은 미국의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 등의 지원을 받아 소아마비 백신을 생산, 유엔아동기금 등에 공급
- 질병청은 “폴리오 시설의 안전성뿐만 아니라 생물안전 분야의 국가 관리 역량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며 “국내 산·학·연이 원활하게 감염병 백신을 개발·생산하도록 정책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피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