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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수소연구단 유지행 박사 연구팀은 차세대 수전해 기술로 주목받는 고체산화물 수전해 전지(SOEC) 스택 제조 기술을 개발
- 연구팀은 SOEC 스택을 구성하는 금속 분리판을 일정한 패턴으로 찍고, 각각의 셀을 견고하게 밀봉하는 기술을 적용했으며, 그 결과 8kW 단일 스택은 2천 500시간 동안 안정적으로 작동했고, 하루에 5.7kg을 생산해 국내 최대 규모의 수소 생산 능력을 증명
- 유지행 박사는 “국내 대부분의 SOEC 관련 기업이 해외 기술을 도입하는 상황에서 고효율의 스택 개발은 국내 기술의 자립과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피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