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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정부는 이르면 2028년부터 원자력으로 청정 수소 생산 기술의 현장 실증실험에 들어갈 것이라 발표한 가운데, 일본 원자력개발기구(JAEA)는 실험용 고온 엔지니어링 원자로(HTTR)의 안정성 테스트에 성공한 바 있음

  • 일본 정부는 2023년 4월 일본의 연간 수소 공급량을 지난해 기준 200만 톤에서 2040년 1,200만 톤까지 6배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수립했으며, HTTR 한 개가 발생시킬 수 있는 열은 시간당 30메가와트
  • JAEA는 HTTR를 여러 대 배치해 열 출력 규모를 250메가와트로 늘리면, 수소전기차20만 대가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수소 생산이 가능하다고 추산한 한편, 일각에서는 여전히 원자력에 대한 회의적인 시선이 높은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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