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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과 호주,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자체적으로 희토류 채굴을 늘림에 따라 중국의 희토류 지배력이 약화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
- 중국 동관증권에 따르면 2022년 중국의 희토류 수출량은 전년도보다 38% 증가했고, 2023년은 7.34% 증가하며 증가율이 크게 둔화됐는데, 이는 전기차 배터리와 같은 첨단 제조업에 희토류 사용의 중요도가 커짐에 따라 각국이 채굴을 적극적으로 늘린 결과로 분석
- 이와 관련 호주 교수실무대학 스튜어트 오르 교수는 “중국 희토류 업체들이 거두는 수출 마진은 앞으로 더 줄어들 것”이라고 설명했으나, 중국 희토류 기업 샤먼 텅스텐은 “중국이 주도하는 희토류 공급 패턴은 크게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