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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네이트론 에너지는 미국에서 최초로 리튬 대신 나트륨을 사용한 배터리 공장 업체로, 미시건주 홀랜드에 연간 600MW까지 생산이 가능한 공장을 가동하기 시작
- 이번에 가동에 들어간 홀랜드 시설은 신축 공장이 아닌 기존의 리튬 이온 배터리 공장을 개조한 공장이며, 향후 네이트론 에너지가 기가 규모 시설을 건설하는데 청사진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
- 한편 네이트론 에너지가 특허를 갖고 있는 프러시안 블루전극은 충전 및 방전 중 변형이 없고 기존 리튬 이온 배터리보다 10배 빠른 사이클링을 통해, 5만회 이상의 사이클 수명을 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