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가 아프리카 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 국내 배터리 기업들은 배터리 핵심 광물 다변화 등의 교류 확대를 기대하는 중
- 업계 관계자는 “아프리카는 중국에서 벗어날 수 있는 옵션 중에 하나”라며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배터리 기업들은 아프리카 국가와 협력을 확대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피력
- 그러나 일부 전문가들은 아프리카가 풍부한 핵심 광물을 갖고 있는 것은 분명하지만 기초 인프라가 부족해 초기 투자 자금이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