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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켐프 미국 조지아주 주지사는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장재훈 현대차 사장 등을 만나 현대자동차그룹의 전기차(EV)와 수소 사업과 관련해 도움이 필요한 부분을 전폭 지원하겠다고 설명
- 조지아주는 현대차그룹 미국 사업의 핵심 거점으로, 켐프 주지사는 “현대차가 앞으로 공장 확장 계획을 진행하는 데 문제가 없는지 상황을 물어보고 필요한 도움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피력
- 한편 켐프 주지사는 현대차그룹의 수소 기술에도 많은 관심을 보였는데, “한국의 차세대 청정 에너지인 수소 기술에 대해서 이해하고 공부하기 위해 한국에 왔다”고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