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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 오가사와라 제도 미나미토리시마(南鳥島) 주변 배타적경제수역(EEZ) 안쪽에 희소 광물이 풍부하게 포함된 망간단괴 2억 3천 만 t이 분포하는 것으로 확인
- 도쿄대와 비영리단체 일본재단은 채취한 단괴 일부를 분석해 코발트 61만 t, 니켈 74만 t이 매장된 것으로 추산됐다면서, 코발트는 일본 소비량을 기준으로 약 75년분, 니켈은 약 11년분에 해당한다고 발표
- 이와 관련 일본 요미우리 신문은 “코발트와 니켈 등 희토류 매장 지역은 아프리카와 중국 등 일부에 치우쳐 있다”며 “일본 민관이 상업화에 성공하면 경제안보 측면에서 이점이 있을 것”으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