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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이중희 교수 연구팀은 수전해 장치에 적용할 수 있는 세계 최고 효율을 가지는 촉매를 개발
- 연구팀이 개발한 촉매를 적용한 결과, 단위 면적당 전류밀도 0.5A/cm2에서 전지전압이 약 1.79V로 매우 낮은 전지전압 특성을 보였으며, 600시간 이상의 장시간 구동 후에도 거의 성능 저하가 일어나지 않을 정도의 매우 우수한 내구성을 유지
- 이중희 교수는 “이번 성과는 전 세계적으로 초기 연구단계에 있는 음이온 교환막 수전해 장치의 원천기술을 선점할 수 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특히 산업계가 요구하는 높은 수소생산 비용과 효율을 해결할 수 있는 핵심소재 기술이기에 산업계에 미치는 파급 효과가 매우 클 것”이라고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