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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에서 운행 중인 전기차 58종 가운데 23개 모델이 중국산 배터리를 장착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배터리 제조사 공개 등 관련 제도를 정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는 중

  • 시장조사업체 EV볼륨즈가 국내 전기차를 전수 조사한 결과, 중국산 배터리가 들어간 모델 비중은 39.7%로 집계됐고, 수입 전기차는 40개 모델 중 19개에 중국산 배터리가 사용된 것으로 파악
  • 완성차업계 관계자는 “세계 1위 배터리 기업인 CATL 등 중국의 기술력이 상당히 높아졌지만 아직 검증되지 않은 중소업체도 많다”며 “저가 전기차에 중국산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쓰는 사례는 많지만, 고가 차량에 중국산을 쓰는 것은 이례적”이라고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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