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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에너지저장연구단 유정준 책임연구원 연구팀은 섭씨 영하 20도의 혹한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이차전지용 전극 소재 ‘SKIER-5′를 개발
- 연구팀은 실험을 통해 음극의 방전 용량이 상온에서 흑연 전극보다 약 1.5배 높은 것과 1,600번 충·방전을 반복한 후에도 방전 용량이 증가함을 확인
- 이와 관련 연구팀은 “SKIER-5는 전지 산업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원천 소재”라며 “온도 변화가 급격한 환경에서 자동차, 에너지저장장치(ESS), 정보통신기기에 널리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