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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레이시아 정부는 2030년까지 전체 산업 규모에서 전기차가 차지하는 비중을 15%까지 늘릴 계획이고, 이어 2040년 40%, 2050년에는 80%까지 비중을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발표

  • 또한 말레이시아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도 병행하고 있는데, 2025년까지 1만 개의 전기차 충전소를 확보할 예정이며, 로컬 브랜드 프로톤과 페로두아를 통해 2만 2,000달러 미만 전기차를 출시하고 이를 토대로 전기차 진입장벽을 낮출 계획
  • 한편 이 같은 계획에는 도로세가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와 관련 전기차 구매를 고려하는 현지 운전자들은 도로세 비용으로 인해 전기차 소유 비용이 많이 증가할 수도 있다는 점을 경계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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