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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니아 플리버섹 호주 환경부 장관은 호주 억만장자 마이크 캐넌 브룩스가 추진하는 선 케이블 태양광 발전소 건설을 승인했으며, 이는 300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 플리버섹 장관은 “이 프로젝트는 세계에서 가장 큰 태양광 발전 허브가 될 것이며 호주가 친환경 에너지 분야의 세계적인 리더임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피력
  • 한편 플리버섹 장관은 해당 발전소에서 노던 준주 최대 도시 다윈까지 연결하는 800㎞ 길이의 송전선과 호주 해역 끝까지 연결되는 해저 케이블 설치도 승인했는데, 궁극적으로 총 길이 4,000㎞가 넘는 해저 케이블을 통해 싱가포르로 전력을 수출한다는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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