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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텍(POSTECH) 김원배 화학공학과·친환경소재대학원 교수 연구팀은 실리콘 음극재에 전도성 고분자를 도입해 고속 충전이 가능하면서도 고용량과 안정성을 유지하는 배터리 소재를 개발

  • 연구팀이 개발한 배터리는 10A/g의 높은 전류 밀도에서 570mAh/g의 배터리 용량을 기록했고, 고속충전 조건에서 250여 회 작동한 후에도 상용화된 음극재가 포함된 배터리 대비 최소 400% 이상의 높은 에너지 용량을 유지하는 데 성공
  • 김원배 교수는 “에너지밀도가 높은 실리콘 음극활물질의 실질적 활용을 위해 기존 한계를 극복할 방법으로 고려할 수 있다”며 “후속 연구를 통해 전기차 주행거리와 내구성, 충전 속도 모두 개선하는 연구를 계속하겠다”라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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