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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개최한 ‘기후기술 심포지엄’에서 국내외 전문가들은 수소, 이산화탄소 포집·활용(CCU) 분야의 산업계 동향을 공유하고, 다가오는 무탄소 에너지 시대를 주도하기 위한 분야별 기술개발 도전과제에 대해 논의
- ▲미국 태평양 북서부 국립연구소(PNNL)는 고체산화물 수전해 분야 최신 기술개발 동향을, ▲덴마크 공과대는 유럽의 수소생산 기술 개발 현황을, ▲일본 와세다대는 지속가능항공유(SAF) 등 유용한 물질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기술을 활용하기 위한 도전과제 등에 대해 발표
- 이창선 과기정통부 공공융합연구정책관은 “연구개발을 통해 확보된 기술을 산업 현장에 적용해 실질적인 탄소 배출량 감축과 신산업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피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