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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과학기술원(GIST) 엄광섭 신소재공학부 교수팀은 톰 풀러 미국 조지아공대 화학공학과 교수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리튬금속 전지의 안정성과 수명을 향상시키는 기술을 개발

  • 연구팀은 전지 전해질에 첨가제로 쓴 티오요소의 산화를 유도해 음극 표면에 구리 황화물(Cu2S)을 형성시켰는데, 이는 리튬금속 전지 상용화의 걸림돌인 수지상 결정 형성을 억제했으며, 기존 리튬금속 음극보다 수명이 3배 이상 증가
  • 엄광섭 교수는 “이번 연구는 외부 공정 추가 없이 배터리 셀 내부에서 간단한 전기화학 처리만으로도 리튬금속 전지의 안정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새로운 방법론”이라고 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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