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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창업기업 큐어버스는 지난 16일 이탈리아 제약사 안젤리니파마와 총 3억 7,000만 달러(약 5,037억 원)의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했으며, 신약 상용화 성공 여부에 따라 출연연 기술수출 사례 중 역대 최대 금액의 성과가 될 전망

  • 기술이전 대상 기술은 올해 9월 임상 1상에 착수한 차세대 치매치료제로 개발되고 있는 ‘CV-01(씨브이-공일)’인데, CV-01은 신경염증 반응을 억제해 뇌 신경회로 손상을 방지하는 식으로 치매 등 뇌질환을 치료할 것으로 기대
  • 한편 이번 연구는 연구개발부터 기술출자 창업, 기술상용화, 임상에 이르기까지 신약개발 전 주기에 대한 과기정통부의 밀도 높은 지원이 글로벌 성과로 이어진 대표적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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