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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바이오자원순환연구실 전상구 박사 연구팀과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바이오상용화지원센터 안정오 박사 공동 연구팀은 가정용 혼합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해 고부가 플라스틱의 원료인 ‘디카르복실산(α,ω-diacid)’을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
- 연구팀은 기술 활용을 통해 플라스틱 원료 생산 비용을 기존 석유화학 대비 최대 40%까지 절감 가능하고, 열분해유 중 저급 연료로 활용되는 양의 30%를 플라스틱 원료로 재활용할 수 있어 국가 온실가스 저감에도 유리하다고 예측
- 전상구 박사는 “최종 생산된 디카르복실산을 이용해 플라스틱을 합성하는 검증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수요기업과의 교류를 통해 기술이전 및 사업화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