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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터리 제조에 주로 쓰이는 니켈 가격이 전기차 수요 성장세 둔화 여파로 최근 4년 사이 최저가에 근접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온 가운데, 향후 수요 증대 요인이 없다는 전망도 제시

  • 이는 배터리 제조사가 니켈이 들어가는 3원계(NCM) 배터리 대신 리튬인산철(LFP) 제품 개발에 집중하기 때문이며, 더불어 세계 전기차 시장이 캐즘을 겪어 배터리에 쓰이는 광물 수요 또한 저조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되는 상황
  • 아울러 인도네시아와 같은 니켈 매장국이 여전히 공급을 늘리고 있다는 점과 중국 부동산 경기 침체 또한 니켈 가격 하락의 이유며, 토모노 주니치 일본 한와흥업 금속사업부 임원은 “니켈 수요는 당분간 회복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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