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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구로병원 김치경 신경과 교수, 김승한 소화기내과 교수, 현택환 기초과학연구원(IBS) 나노입자연구단장 등 연구팀은 염증성 장질환을 위한 산화철-세리아 나노입자와 ‘산화철-세리아 나노타블렛’ 복합체를 개발
- 연구팀이 개발한 복합체는 산화철-세리아 나노입자의 클러스터화, 장에서 용해되는 장용성 코팅을 통해 ▲나노입자의 안전성, ▲병변 내 국소적 전달, ▲항염 효과, ▲장기손상 회복 등의 치료 효과를 보유
- 김치경 교수는 “염증성 장질환은 난치성 질환으로 확실한 치료제가 없어 신규 후보물질 발굴이 시급하다”며 “연구팀의 금속 기반 나노치료제가 잠재적 치료 효과를 가질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