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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텍(POSTECH) 홍지현 친환경소재대학원 배터리공학과 교수, 임국현 박사 연구팀은 차세대 리튬이온배터리(LIB) 양극재로 주목받고 있는 ‘리튬과잉층상구조소재(LLO)’의 내구성을 향상시키는 전략을 개발

  • 연구팀은 양극과 전해질 사이의 계면의 화학 안정성을 강화하여 산소 방출량을 크게 줄이는 데 성공했고, 약 300회 정도의 배터리 충·방전 반복 시 37.1%에 불과했던 에너지 보존율이, 700회 충·방전 후에도 84.3%를 유지하는 것을 확인
  • 이와 관련 홍지현 교수는 “방사광가속기를 활용해 양극재 입자 표면과 내부의 화학·구조적 차이를 분석함으로써 양극 표면의 안정성이 소재 전체 구조와 배터리 성능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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