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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내달 ‘유럽 자동차 산업의 미래에 관한 전략대화’를 공식 출범해 유럽 제조업의 핵심인 자동차 산업의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할 예정

  • 전략대화는 자동차 공급망 강화, 인공지능(AI) 및 자율주행 등을 기반으로 한 혁신, 탈탄소화 지원, 규제 프레임워크 간소화 등에 관한 해법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
  • 이 같은 전략대화의 출범은 유럽 자동차 업계의 약세 때문으로, 약 1천 300만 개 일자리를 책임지는 유럽 자동차 산업은 중국과의 경쟁에서 뒤처지고 있는데, 중국 시장에서 판매되는 유럽 자동차 브랜드의 점유율은 2019년 29%에서 2022년 24%로 감소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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