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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제2차 한·몽골 희소금속 협력위원회를 열고 양국 간 희소금속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기로 결정
- 양국은 경제성 확보가 유망한 희소금속 위주로 탐사부터 개발까지 전 주기 협력을 추진할 방침으로, 오는 11월까지 한·몽 희소금속 센터의 장비·기자재 구축을 마무리하기로 했는데, 이는 향후 한국 기업들의 몽골 광물개발 진출의 전초 기지로 활용될 전망
- 또한 지질탐사 전문기관 간 협력을 통해 핵심광물 공동 탐사를 수행하고, 몽골 내 희소금속 부존 정보를 파악하기로 했으며,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주석광 개발 기술 실증사업을 추진해 몽골 현장에 적합한 스마트마이닝 기술 및 파일럿 플랜트 선광 기술 등을 확보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