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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닛산자동차는 상하이 국제모터쇼에서 중국 사업에 100억 위안(약 1조 9천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밝혔으며, 내년까지 중국에서만 신차 10대를 개발하고 전량 수출한다는 계획

  • 현재 닛산은 대대적인 경영진 개편과 혼다와의 합병 시도 실패로 재무 사정이 좋지 않으나,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 것은 그만큼 중국 전기차 시장을 중요하게 보고 있다는 것을 방증한다는 분석
  • 한편 시장 회복을 노리는 건 닛산뿐만이 아닌데, 혼다 역시 미디어 브리핑에서 딥시크 등 중국 기업들과 협력해 차량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LFP 배터리를 사용한 전기차를 개발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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