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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질랜드 정부는 탄소포집·저장(CCUS)과 자국 배출권거래제도(NZ ETS)를 연계한 새로운 정책 패키지 ‘이네이블링 CCUS(Enabling CCUS)’를 발표

  • 이번 정책은 탄소 1톤을 영구 저장하면 배출량도 1톤 줄어드는 회계 방식으로, ▲탄소저장에 따른 인센티브 제공, ▲책임 이양에 대한 명확한 규정, ▲프로젝트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절차 정비 등 세 가지 축으로 구성
  • 이 CCUS 정책이 전면 시행될 경우, 온실가스 배출 예산 기간당 최대 100만 톤의 탄소 감축 효과가 예상되며, 탄소의 포집·저장 촉진을 통해 배출량을 낮춤으로써 천연가스의 지속가능성을 높여 에너지 안보를 강화할 수 있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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