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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하원이 청정에너지 보조금 축소를 골자로 한 초대형 예산안을 통과시킨 것과 관련, 친환경 에너지 산업에 제동이 걸린 상황

  • 이번 예산안은 풍력, 태양광,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주요 재생에너지 프로젝트에 제공돼 온 세액공제 및 양도 혜택을 대폭 조기 종료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60일 이내 공사를 시작하고 2028년 말까지 공사를 완료해야 세엑공제를 받을 수 있음
  • 그러나 하원과 달리 상원에서는 민주당과 공화당 일부 의원의 반대가 있어 IRA가 유지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고, 이에 투자은행 레이먼드 제임스 몰차노프 분석가는 “상원에서 이 법안을 되돌리기 위한 청정 에너지 업계의 로비 활동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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