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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 에너지 싱크탱크 ‘엠버’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전체 전력 발전량에서 저탄소 발전원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40.9%로 잠정 집계

  • 1940년대 이후 저탄소 전력원이 전체 발전량에서 40%가 넘는 비중을 차지한 것은 처음으로, 주요 국가별로 보면 유럽연합(EU)이 저탄소 에너지원 비중 평균 71%로 가장 높았고, 미국(42%), 중국(38%) 러시아(36%), 일본(32%)이 그 뒤를 이음
  • 앞서 지난해 10월 IEA는 ‘2024 재생에너지’ 보고서를 통해 세계 각국이 기후총회에서 합의한 2030 재생에너지 발전목표를 달성할 가능성이 높다고 발표한 바 있는데, 향후 전환도 큰 문제없이 세계 각국이 합의한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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