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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서아프리카 5개국 정상들과 만난 자리에서 “아프리카는 엄청난 경제적 잠재력을 갖고 있다”며 광물 및 경제 협력 확대 의지를 강조

  • AFP통신은 “아프리카와의 광물 협력은 중국의 영향력 확대를 견제한다는 의도가 있다”고 설명한 한편, 아프리카에 대한 해외원조 축소 등 대외 정책을 재조정하려는 트럼프 행정부의 급진적 조치들이 회담의 긍정적인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다는 지적도 제기
  • 트럼프 행정부는 이달 초 개발도상국 원조를 담당해 온 미국국제개발처(USAID)를 폐쇄하고, ‘자선 중심 모델’에서 벗어나 무역 기반의 파트너십에 집중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는데, 서아프리카는 USAID 폐쇄에 따른 피해가 가장 큰 지역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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