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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과학기술원(KAIST) 신소재공학과 강정구 교수 연구팀은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교 윌리엄 고다드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다원소 합금 촉매의 성능을 예측하는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개발

  • 연구팀이 개발한 머신러닝 모델을 통해 조성된 최적 합금은 수소 발생 반응에서 24mV, 산소 발생 반응에서 204mV의 낮은 과전압을 나타냈는데, 이는 기존 귀금속의 조합으로 이뤄진 백금, 산화 이리듐 촉매를 크게 웃도는 수치
  • 강 교수는 “AI 기반 촉매 설계를 통해 우수한 성능을 가진 다원소 합금을 단시간에 발굴할 수 있었다”며 “개발된 합금 촉매는 100시간 이상의 장기 안정성을 보여 실제 수소 생산 시스템에 적용할 가능성을 입증했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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