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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공급망 무기화가 심화할뿐 아니라 광물에서 첨단 통신 기술과 반도체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와 다변화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
- 중국은 첨단 산업에 쓰이는 44개 주요 광물 중 30개의 최대 생산국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국제금융센터는 “중국의 원자재 통제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고 진단
- 또한 중국의 ‘디지털 실크로드’ 사업으로 중국산 글로벌 클라우드 인프라 설치 비중이 30%에 달하면서 중국 무역의존도가 높은 국가를 중심으로 기술과 데이터 종속이 심화될 수 있다는 예측도 나오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