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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과학기술원(UNIST) 조승호 신소재공학과 교수 연구팀과 김홍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울산기술실용화본부 연구원팀은 240~400℃의 넓은 온도 범위에서 질소산화물을 안정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고효율 탈질(SCR) 촉매를 개발

  • 이번에 개발된 촉매는 저온인 240℃에서도 질소산화물 제거 효율이 93.6%에 달하며, 고온 영역에서도 97% 이상의 전환 효율을 안정적으로 유지했고, 질소로 전환되는 비율도 97% 이상을 기록
  • 조승호 교수는 “이 촉매는 폭넓은 온도에서 안정적으로 작동해 자동차, 선박 등에서 두루 활용될 수 있다”며 “값비싼 바나듐 사용량도 줄일 수 있어 경제성과 산업 안전 측면에서도 큰 장점이 있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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