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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국대 화학공학과 김기출 교수 연구팀은 사카린 분자의 화학 구조를 활용해 차세대 리튬 및 나트륨 이온 배터리용 유기 양극 소재를 개발

  • 연구팀은 사카린 유도체의 레독스 활성 코어 구조를 대칭화하고 방향족 백본을 연장했고, 다양한 기능기를 도입해 통합 설계해 기존 유기 전극에서는 관찰되기 어려운 ‘V자형’ 레독스 활성 변화 패턴을 구현
  • 이 현상은 방향족 골격에서 나타나는 국소 유도효과가 전자 전달을 촉진해 레독스 반응을 조절한 결과로 분석됐으며, 이는 기존 퀴논계 유기 전극 소재와 달리 충분히 확장된 고리형 구조가 전극의 사이클 안정성과 레독스 활성도를 동시에 높일 수 있음을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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