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쓰비시케미컬은 반도체 관련 시장 수요 부진과 나프타 가격 하락으로 인한 재고평가손 등으로 ’23년 4~6월(’24년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
-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4% 감소한 1조 612억 엔, 영업이익은 3% 증가한 697억 엔을 기록했으나 비경상적 요인의 손익을 제외한 핵심 영업이익은 30% 감소한 508억 엔을 기록
- 산업가스 부문과 헬스케어 부문에서만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하고, 석유화학과 스페셜티 화학을 포함한 나머지 사업 분야는 모두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감소
- 전반적인 사업환경이 악화되고, 특히 석유화학 및 반도체 관련 시장에서 수요가 침체되었을 뿐 아니라 원료가 되는 나프타 가격 하락 등의 영향으로 매출이 감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