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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 부유식 해상풍력발전과 양식업을 결합한 해양 재생에너지 프로젝트가 중국 남동부 푸젠성 푸톈 난리섬에서 추진되며, 매일 최대 9만 6,000kWh의 전기를 생산할 것으로 예상
- 수심 약 35m 해역에 각각 4MW 규모의 해상풍력발전을 위해 3열 반잠수식 부유식 플랫폼과 가벼우면서 유연한 태양광 모듈을 설치할 예정으로, 플랫폼 중앙의 육각형 공간은 양식장으로 활용 가능
- 이 프로젝트가 성공하면 4만 2,500명이 하루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최대 9만 6,000kWh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으며, 풍력과 태양광, 양식업의 융합은 탄소배출 감축뿐 아니라 지속가능한 친환경 재생 솔루션을 개발하는 업계에 새로운 이정표가 될 전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