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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정부가 추진 중인 수소 세액 공제 지침(45V production tax credit) 발표가 수소 인센티브 도입을 위한 업계 내 이해관계자들의 의견 조율로 인해 내년 3월로 미뤄질 전망

  • 앞서 정부는 그린수소 생산 시 1kg당 3달러의 세금을 공제해주겠다고 약속하였으나, 업계 관계자들은 “그린수소로 한정된 청정수소의 범위가 너무 엄격하다”며 청정수소 생산 전원에 천연가스, 원자력 등도 포함시켜달라고 요구했고, 이는 그린수소의 낮은 가격 경쟁력 때문인 것으로 풀이
  • 반면 프린스턴 대학 에너지시스템 교수 Jesse Jenkins은 “45V 세액공제는 세계에서 가장 관대한 청정수소 보조금”이라며, “이를 이행하지 않는다면 미국의 청정산업 경쟁력과 기후 목표를 위태롭게 할 수 있다”고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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