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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은 2050년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2030년까지 9천억 대만 달러(약 37조 원)를 투입할 예정이며, 재생 및 수소에너지(24%), 전력망과 에너지 저장(24%), 전기차(19%), 에너지 저장과 보일러 교체(14%) 등에 주로 사용할 예정
- 대만은 차이잉원 총통이 지난 2021년 탄소중립 전환 목표를 밝힘에 따라 정부가 12개 항목의 핵심 전략 조치를 시행해 왔으며, 이를 통해 2025년 전기버스 보급률 35% 달성, 운수·공업·전력·탄소를 줄이는 탄소 네거티브(negative) 기술 등 5대 분야 역량을 강화
- 궁밍신 국가발전위원회(NDC) 주임위원은 “차이잉원 총통의 탄소중립 정책으로 에너지 전환 계획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실시돼 대만의 산업이 더욱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