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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이온 배터리의 대안으로 개발 중인 나트륨 배터리의 최대 충전 횟수(평균 5,000회)는 성능보다 비용 효율성에 초점을 맞춘 중저가형 리튬 배터리의 66.7% 수준으로 아직 대체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평가
- 에너지 컨설팅 기업 리스타드 에너지의 애널리스트 두오 푸는 “나트륨 배터리의 성공 여부는 사이클 수명을 개선하는 데 달려 있다”며 “그러나 개선할 수 있을지 아직까지는 의문”이라고 설명
- 한편 현재 리튬의 가격과 수급 상황이 불안정하다는 이유로, 중국 BYD와 CATL 그리고 스웨덴의 노스볼트와 같은 기업들은 적극적으로 나트륨 배터리를 개발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