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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정유 4사(SK이노베이션·에쓰오일·GS칼텍스·HD현대오일뱅크)는 올해 잇따라 바이오 항공유(SAF)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
- 그러나 EU가 2025년부터 SAF 사용을 의무화하고, 미국이 IRA법에 SAF와 관련한 세액공제를 적용하겠다는 정책 대비, 국내에서는 SAF 생산과 관련한 제도적 법률이 미비한 상황
- 이에 지난 7월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은 ‘석유 및 석유대체 연료 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으며, 5개월 만에 법안이 의결돼 국내 정유사들은 SAF 상용화에 기대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