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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ST 나노포토닉스연구센터 김종범 선임연구원 연구팀은 공기 중 섭씨 1000도의 고온과 강한 자외선에서 광학적 특성을 유지하는 복사 스펙트럼 제어용 소재 ‘LBSO’를 개발

  • 연구팀은 희토류인 란타넘을 주석산염에 도핑해 레이저 증착법으로 나노 단위의 얇은 박막을 만들었고, 이렇게 개발한 ‘LBSO’는 고온에서 산화되는 텅스텐과 니켈 같은 기존 내화성 소재와 달리 섭씨 1000도와 강한 자외선에도 성능을 유지
  • LBSO는 열광 발전 기술을 기반으로 에너지 생산·소비 과정에서 사용되지 못하고 버려지는 폐열을 재활용하는 데 활용될 것이며, 강한 자외선에도 성능을 유지한다는 점에서 항공우주 분야에 열을 관리하는 기술로 사용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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