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세계 주요국의 환경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플라스틱 재활용 산업이 급부상하고 있으며, 국내 석유화학업체들은 폐플라스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
- 대기업을 중심으로 시장 선점을 위한 대대적인 설비 투자가 이뤄지고 있지만, 아직은 선별업체들의 자동화 설비 등 설비 투자 여력이 부족하여 원료인 폐플라스틱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기 어려운 상황
- 이와 관련, 환경부 관계자는 “소규모로 운영되는 민간 선별업체들은 추가 시설 투자가 어려워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폐플라스틱 무인회수시설을 설치하고, 공공·민간 선별장 현대화를 지원해 회수율을 높이겠다”고 피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