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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배터리 업계는 프리미엄 제품과 저가형 제품의 중간 단계인 중저가형 제품 개발에 집중
- 업계는 중국의 저가형 제품인 리튬인산철(LFP)배터리 대신 미드니켈 NCM 배터리에 주목했으며, 이는 니켈 함량을 40~60% 수준으로 낮춘 제품으로 낮은 생산 단가와 열 안정성이 뛰어남
- 윤성훈 중앙대 융합공학부 교수는 “현실적으로 미드니켈 시장에서 니켈 함량을 줄이면서 가격을 낮추고 동시에 전압을 높이는 데 성공하면 향후 하이니켈 시장을 대체할 수 있고 올리빈 등 저가형 시장과도 경쟁할 수 있는 수준이 될 것”이라며 “현재는 이에 맞는 기술개발에 집중해야 한다”라고 피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