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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중국의 석탄 수입량이 4억 7,400만 톤을 넘어서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중국의 탄소중립 달성 가능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

  • 중국은 현재 석탄 발전 비중이 60~70%에 달하는 세계 최대 탄소 배출국으로, 석탄 수입량이 급증하면서 2030년까지 탄소 배출량 정점에 도달한 뒤 206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겠다는 중국의 ‘쌍탄 목표’ 실현가능성은 되려 감소
  • 중국 석탄업계 관계자는 “올해 중국의 석탄 수입이 지난해처럼 크게 증가하기는 힘들 것”이라며 “인도네시아, 호주가 석탄 생산을 크게 늘리지 않았으며, 또한 인도, 동남아국가의 석탄 수입 수요가 강하기 때문에 중국이 크게 수입을 늘리기는 힘들다“라고 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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