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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는 치요다화공건설과 협력해 5MW급 PEM 수전해시스템의 상용화에 도전하며, 도요타의 연료전지 스택 양산 기술과 치요다의 공장 설계 및 건설 기술을 융합하여 경쟁력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는 데 목적
- 수전해 장비는 도요타의 수소전기차 미라이에 들어가는 연료전지 스택을 활용하며, 2025년부터 아이치현 도요타시에 있는 혼샤공장에 설치되어 향후 10MW급으로 확대 예정
- 한편 일본 정부는 2030년까지 전 세계 수전해시스템 도입 목표에 해당하는 134GW 중 약 10%인 15GW를 국내 기업 제품으로 충당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한 바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