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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연합(EU)의 배터리 재활용 기준 등을 강화한 새 배터리 규정이 오는 18일 시행을 앞뒀으며, 동 규정은 EU 역내에 유통하는 배터리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배터리 원재료에 대한 재활용 기준 강화가 목표

  • 한국무역협회 브뤼셀지부는 12일 발간한 ‘2024년 주요 EU 통상규제’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규정은 유럽 내 배터리의 지속가능성과 재활용을 강화하며, 전기차 보급에 따른 폐배터리로 인한 환경오염과 자원 낭비에 대비
  • 규정 내용에는 탄소발자국 신고 의무화, 폐배터리 수거와 공급망 실사 의무화, 배터리 원재료 재활용 기준 강화가 포함되어 있으며, 기업의 부담 강화는 내년부터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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