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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집행위원회는 CCUS 산업 규제를 간소화하는 제안을 하였으나, 국제환경법센터(CIEL) 등 환경단체는 “화석연료 업계가 가장 선호하는 지연 전술”이라며 비판
- 국제환경법센터는 이를 “기후 무대책과 화석연료 보조금의 새로운 명칭”이라고 표현하고, 범유럽 기후 싱크탱크 또한 “저감 기술에 대한 지나친 의존 전략을 제안함으로써 잘못된 방향에 베팅하고 있다”고 반발
- 그러나 집행위원회 산업 탈탄소화 팀장 캠페너는 CCUS 기술이 입증되지 않았다는 주장에 반박하며, 화석연료 사용 기간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EU의 2050년 넷제로 기후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필요하다고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