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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과 일본 시오노기제약은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엔시트렐비르정'(일본 제품명 조코바)을 공동 개발했으며, 이는 일본에서 정식 허가를 획득한 첫 번째 코로나19 치료제
- 일동제약은 지난해 식약처에 품목허가를 신청하며 국내 허가에 대한 노력을 기울였으며, 엔시트렐비르정의 기술 이전과 시험 생산을 완료하며 제조판매 품목허가를 받기 위한 전략을 수정
- 제약업계 관계자는 “국내 규제 당국이 어떤 의약품을 승인할 때 해외 규제기관의 승인 여부를 참고하는 경우가 있어 국내에서 이 제품의 허가가 빨라질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
